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올스타전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3차전으로 진행되었다. 6구단 체제에서는 팀 당 경기 수가 적어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사이 공백 기간이 2주일 내외로 길어 올스타전 3경기로 채운 것이다. 1985년 팀 당 10경기가 늘어나면서 브레이크는 줄었는데 올스타전을 3게임이나 진행하려니 일정이 촉박해졌고, 1986년 7구단 체제에서 경기 일정이 길어짐에 따라 올스타전을 단일 경기로 변경시켰다. * 1986년은 전/후기 체제하에서 유일하게 전기리그 종료 전에 올스타전이 열렸다. * 1983년부터 1987년까지 파랑새 존[* 1983년에는 동해생명(現 KDB생명)이 스폰서를 담당했다.]이라는 존을 외야에 설치해 이곳에 홈런이나 안타가 나올시 상금이 지급되었다. * 1988년 [[한대화]]는 작년 같은팀의 [[김종모]]에 이어 패전팀에서 MVP를 배출한 사례인데 홈런도 없는 2안타라는 기록만 보면 패배팀에서 MVP로 뽑힐 성적인가 싶지만,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11회까지 출전한 감투와 2루타 2개, 3루에서의 2번의 호수비가 기자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유효표 25표중 11표를 얻어 MVP가 되었다. 결국 패전팀에서 MVP가 나온 것에 불만을 품은 삼성 박영길 감독을 비롯한 동군선수 전원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출처는 [[http://www.legend2i.com/column/legendColumnView.aspx?p_boardScCd=80&p_boardScCdP=80&p_boardSe=4272&p_type=L|이상일의 KBO 30년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988년 올스타전]]과 [[http://www.legend2i.com/column/legendColumnView.aspx?p_boardScCd=30&p_boardScCdP=30&p_boardSe=4880|홍헌표의 Legend 야구문화 - 영원한 해결사 한대화 그 레전드 5-올스타의 추억]] * 2000년 제주에서 열린 2차전의 경우 4:3으로 앞선 9회말 2사만루에 올라온 매직팀 [[구대성]]이 [[홍성흔]] 타석에서의 연이은 폭투로 인한 끝내기 패배로 마무리 되었는데 이것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였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올라갈 비행기 티켓 시간때문에 고의로 일찍 끝낸 것이다'라는 설과 '1차전에서 3홈런을 친 [[송지만]]의 MVP를 굳히기 위해 경쟁자인 홍성흔이 끝내기 안타를 칠 기회 자체를 막은 것이다'라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떠돌았으며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정민철]] 해설위원을 통해서 호주에 있는 구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던 바 있다.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eTzOxeO0bvU|직접 보도록 하자.]] * 2005년 [[장종훈]]이 당해 6월에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KBO는 그간의 공을 기려 팬투표도 선수추천도 받지 못한 장종훈을 특별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포함시키며 은퇴식 행사까지 치러주었다. 그러나 엄연히 올스타전 참가 선수임에도 9회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김재박#s-6.1|김재박]] 항목 참조. * 2011년 올스타전에서 [[이대호]]가 좌익수로 등장한 적이 있으며, 2010년 [[김성근]]감독이 이스턴 올스타전 감독이었을 당시 [[이대호]], [[김현수(1988)|김현수]], [[홍성흔]]을 1, 2, 3번타자로 선발로 배치하기도 했다.(...) * 2015년 올스타 리그를 지배했던 두 팀인 LG와 롯데의 성적이 정말 말 그대로 폭망에 이르러 이 두 팀이 사실상 올스타 리그에서 손을 떼 버리면서, 디시에서 팀 간의 영업과 동맹이 정말 치열했었다. 나중엔 야구팀을 벗어나 아이돌 팬덤과 연합을 맺어 표 교환을 하는 등 부정선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아래의 간단한 설명을 보자.--간단하지 않은데?-- ||<(> ① 먼저 드림의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발 빠르게 나눔의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와 손을 잡고 표 교환을 시작했다. ② 이후에 이게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알려진다. 정말 긴 꼴찌 기간을 끝내고 올스타전에 자기 선수를 넣고 싶었던 [[한화 이글스 갤러리]]로선 대응해야 하는 상황. 당시 한화-삼성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롯데는 손을 뗐고, kt는 신생팀이라 결국 남은 팀인 두산[* 이쪽도 나눔팀을 보면 LG, NC와는 원체 사이가 나빴고, 넥센과 KIA도 썩 좋은편이 아니었던지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과 손을 잡게 된다. ③ 하지만 한화팬들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아이돌 팬덤계를 주름잡던 EXO 갤러리와 손을 잡고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선 EXO 음악 스트리밍 + 음반 구매를 조건으로 지원을 요청하여 정말 빠방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O의 멤버 중에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진 [[백현]]이 있고, 실제로 시구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렇게 돼서 돡-칰-엑 동맹의 결성.[* 이 동맹은 2018년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④ 상황이 이렇게 되자, EXO의 라이벌인 빅뱅 갤러리에서 이게 곱게 보일리가 없고, 빅뱅 갤러리에서 SK와 넥센을 밀어주게 되어 슼-겆-빅 동맹이 완성된다. --정작 가만히 앉아서 전통의 동맹인 인피니트 갤러리와 표를 교환한 삼성이 가장 많은 선수를 가져간 건 함정--[* 그도 그럴 게 삼성은 4년 연속 1위를 한 팀이다.] ⑤ 하지만 정작 올스타전 경기에서 강민호와 황재균의 엄청난 활약으로 미스타올스타는 강민호가 차지하면서 결론적으로 한화나 SK 넥센에서 미스터올스타는 나오지 않았다. --집에서 올스타전 보던 롯데팬 의문의 1승--|| * 이후 벌어진 2016년 올스타전에선 모든 팀들이 아이돌 팬덤들을 끌어들여서 표 교환을 하고 있다. 롯데팬들도 다시 올스타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꼴갤]]은 재빠르게 아이콘 갤러리와 손을 잡고 표 교환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김문호 단 하나... * 드림 올스타는 최근에 들어서 좋은 성적과 함께 두산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8명, 2017년에는7명, 2018년에는 무려 9명이 베스트 12에 뽑혔다. 나눔 올스타는 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때마다 다르다. 2018년에는 전반기 2위를 기록했음에도 4위를 기록한 LG보다 더 적게 베스트 12에 뽑혔다. * 야구계의 즐거운 여름 축제 기간이지만 유독 올스타전을 기점으로 경질되는 감독들이 많아 하위권 감독들이 불안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전반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팀들이 전력 공백의 최소화와 분위기 일신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리그 휴식기인 올스타전을 맞아 감독의 교체를 단행하는 것이다. 다만 올스타전이 야구계의 축제 기간인 만큼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져 자진 사퇴가 아닌 이상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일방적인 감독 경질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역대 올스타 브레이크 때 경질된 감독으로는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1987년 [[MBC 청룡]]에서 경질), [[이광환]] 감독(1996년 [[LG 트윈스]]에서 경질), [[강병철]] 감독(1998년 [[한화 이글스]]에서 경질), [[김성근]] 감독(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경질), [[양상문]] 감독(2019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자진 사퇴) 등이 있다. * 2020년은 올스타전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으나 똑같이 올스타 투표는 진행했다. 별도의 올스타전 경기는 없으나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자신의 원소속팀의 정규리그를 치르면서 WPA를 토대로 드림/나눔 올스타에 합산하는 식으로 언택트 올스타 시리즈로 진행. 그리고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 양팀의 최다득표자는 100만원, 그 외의 22명은 50만원을 지급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